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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합금캔에 들어 있어요. 분쇄커피라 산화도 때문에 125g 적은 용량을 샀어요.
요즘 캡슐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밖에서도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커피를 마시니까 드립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소량 구매.
2주 안에 마시는 게 좋다 하니 개인 커피 소비 취향에 맞춰 구입하시면 되겠어요.
250g이랑 두 가지 용량이고 홀빈과 분쇄 두 가지 중에 편의성에 맞춰서...
귀찮지만 홀빈으로 구입하여 그라인더로 분쇄하시면 신선도와 향 유지에 더 좋겠죠~
캔을 여는 순간 분쇄커피라 날림이 좀 있어서 윗부분이 지저분해 보이네요.
오픈할 때 커피가 날리길래 꽉 채워져 있는 줄 알았는데 채워져 있진 않아요.
그 통에 그대로 보관해도 되지만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걸 추천하다고 합니다.
유리 밀폐용기에 옮겼는데 그냥 담으면 예쁘겠지만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막아보고자 비닐에 다시 한번 차단해 주었습니다. 다음 커피도 맛있기를 기원하면서 예쁨은 좀 포기하는 걸로 ㅎ
일리에서의 설명으로는 부드러운 맛과 섬세한 아로마 그리고 달콤한 여운을 얘기했는데 예전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이번에 마셨더니 끝에 산미도 살짝 저는 느껴지더라고요.
맛도 부담 없이 부드럽고 카페인 함유량도 0.1% 이하라 하니 여러모로 부담 없이 커피 즐기고 싶을 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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