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양동 / 빵 한모금 [바사삭한 파이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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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계절. 파이 한모금.

이름이 계속 바뀐 걸까요??

오전 시간대여서 그런 건지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방문했을 땐 파이류도 많고  파이 한모금 괜찮은데...

한정 짓는 거 같아 빵 한모금으로 바뀐 걸까요? ㅎ

암튼 입장해 봅니다.

먹으러 갔지만 한가운데 손님이 한 테이블 계셨고 공간 좁고 자리도 불편해 보여서 포장 후 자리이동.

포장

아직 빵이 나오는 중이라 선택의 폭이 좀 좁아서, 더 고민해서 고르게 되더라는.

고민의 결과

위 왼쪽은 미트파이 4,500원 위 오른쪽은 소금빵 2,700원 아래 오른쪽 까눌레 2,000원 아래 왼쪽 에그파이 3,500원.

에그파이가 너무 크게 찍힌 거 같은데...

미트파이 치고 맛이 강하지는 않은 편인 거 같아요 처음 드시는 분도 비교적 쉽게 도전가능할듯해요. 맛이 깔끔하면서 괜찮았어요.

소금빵은 이제 덥석 집고 싶지 않은데... 그러나 ㅠ

까눌레랑 에그타르트는 soso

에그타르트, 파이는 엄청 바삭해요 그런데 까눌레도 그렇고 풍미가 안 느껴지네요

수다수다 하느라 잘 못 느꼈는지, 괜찮게 먹었지만 엄청 끌리는 건 모르겠는.

그러나 다시 한번 들리고 싶네요

많은 종류의 빵이 나왔을 때 한번 방문해 볼까 합니다.

 

간판만큼 영업시간과 휴무일이 혼란스럽네요

가게에서 체크를 못했는데 네이버와 구글 영업시간과 휴무일 모두 달라 필요하시면 전화 체크하셔야겠어요

월. 화로 된 곳도 있고 화. 수로 된 곳도 있어서. 전 그냥 월. 화. 수 빼고 방문해 볼랍니다. ㅎ

문의전화 042-626-8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