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저동1 브런치 카페 / 모루 관저점 모루 초창기 둔산점부터 다니며 엄청 애정했던 브런치 카페라 둔산점, 관저점 많이도 다녔는데 몇 년 전부터 실망스러워서 뜸해졌던... 그러나 미련이 남아 가끔은 찾곤 했는데 오늘부로 종지부를 찍네요. 에그베네딕트는 새로운 곳을 찾아야...ㅠ 좌석은 안쪽도 입구 쪽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어 괜찮아요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사진 찍기가 애매해 분위기만 느끼도록 카운터 쪽을 한 컷. 입구 사진에서 보이듯 나무도 몇 그루 있고 해서 입구 창가자리도 나름 운치 있어요. 음식은 신기하게도 맛보지 않아도 비주얼에서부터 맛이 느껴지지요. 테이블에 놓이는데 벌써 걱정이 되더라고요. 브런치에 빠질 수 없는 아메리카노~ 모루 커피 생각이 나서 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서 좋아했던, 브런치의.. 2023.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