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류동 / 혼밥하기 좋은 우리의 오늘

우리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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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안쪽의 가정집을 개조한 우리의 오늘.
그래서 포근함과 아늑함이 있다.
편안함이 매력인 우리의 오늘. 혼자 이용한 적은 없지만 혼밥 하기 딱 좋은 분위기.

아담한 실내

입구 쪽엔 코타츠 석이 있는대 은근 인기 있어요.
신발 벗기 귀찮지만 추운 날씨엔 따뜻해서 좋죠.
코타츠다 보니 식사하기엔 테이블이 좀 높았던 기억이 있는데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니까

창가 자리

코로나가 심할 때 주로 이용했던 창가 자리.

다른 좌석의 방해가 없어 좋아요~

셀프 반찬

셀프 코너가 있어 김치, 단무지, 장국은 직접 가져와야 하는데…
잘아도 너무 잘아서 집어 오기도 먹기도 참 힘든 작음.
장국은 깔끔한 맛이 아니라 아주 조금만.
것도 태반은 남음.

일본식 규동

일식 자체가 혼밥에 적당하죠.
규동은 간단하지만 고기덮밥이라 든든해서 또 좋은.
인심 좋은 예전 사장님이 그립지만 여전히 만만해서 가끔 마땅찮을 때 이용하는 곳입니다.
지금 사장님은 무뚝뚝하신 건지 눈썰미가 없으신 건지...
여러 가지로 자주 가지는 않게 되네요.

명란 아보카도 덮밥이랑 아보카도 샐러드도 좋아했는데 냉동을 쓰셔서 다시는 시키지 않게 됐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카레 추천드려요~ 아보카도가 바뀌었길 바라고요.

 

토. 일 정기 휴무

영업 : 월 - 금

          11:00 - 21:00 (15:00 - 18:00 브레이크 타임)

문의 전화 042-522-0102

정기 휴무가 아니어도 아프셔서 쉬는 날이 많았던 관계로 문의 전화하고 이용하시는 게 좋을 듯.

예전에 저는 낭패를 많이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