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탄산수 산펠레그리노로 출발~
좌석마다 산펠레그리노 비치되어 있고 다니면서 샴페인 마실건지 물어보고 따라 주십니다.
커피랑 차도 자리에서 주문하면 되고요.
대게 다리를 많이들 먹는 건지 두 무더기나 만들어 놓았어요. 다른 곳보다는 좀 나은 편이었지만 여전히 차가워서 그렇게 맛있다고 까지는...
피자보고 완전 실망. 한 번 먹지도 않았어요.
맛없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훌륭하지도 않을 비주얼.
북경오리는 북경에서만 먹어야 하나 봅니다. 고기 상태는 좋지만 그 맛은 아니라는.
크리스피 하지는 않아요.
중식코너는 볶음밥이 맛있어 보였는데 패스했고 크게 끌리는 건 없어 도미찜과 탕수육만 가져왔었는데 둘 다 너무 별로.
도미찜은 너무 평범했고 탕수육은 동네 식당보다 못한 맛이라 당혹스럽네요.
너무나 싱싱했던 회 코너.
아이스임에도 바닐라 향이 은은히... 맛있다.
디카페인으로~
안 좋은 원두를 디카페인에 쓴다는데 여긴 아니겠지? ㅎ
좀 배치가 어수선하다. 못 찾는 게 꽤 있었고 스테이크 소스도 그랬다.
스테이크 맛있고 뒤에 춘권도 그 뒤 갑오징어 튀김도 다 맛있었다.
춘권과 딤섬코너에 있던 송편 모양의 흑임자로 만든 거 맛있었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처음 가져왔던 도로가 너무 맛있어서 도로만 가져왔는데 비주얼이 달라도 너무 달라.
같은 이름 다른 음식.
도로랑 붕장어 너무 맛있었는데 나중에 가니 붕장어 안 보이고 도로는 이렇게 ㅠ
처음 사진이 있었어야 했는데...
꾸덕한 식감의 케이크들. 맛있는데 부드러운 케이크도 있었으면.
다쿠아즈마저 꾸덕하니 진해서 바삭한 식감은 많이 없었다.
난 배불러서 못 먹은 마카롱.
특이하게 맛있다는데 어떻게 특이하다는 건지 궁금하긴 하다.
조선호텔은 라즈베리가 여기는 바닐라가 최고라네요.
옆에 디저트는 이름을 모르겠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주말 점심으로 11시부터 1시까지 이용을 했는데 오픈 시간이 되자 줄 서서 입장을 했고 보통 음식 순서가 있다 보니 또 같이 음식 코너에서 줄을 서야 했고 그렇게 계속 비슷하게 이동하다가 마지막 디저트 코너에서 또 사람이 밀리고...
여유 있게 대화하며 식사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그래서 사진 찍기도 수월치 않아 거의 패스한 셈.
쭉 줄 서 있는데 찍기 곤란했고 나중에는 시간이 없어 곤란.
사진을 꼭 맛있는 거라든지 의미 있는 걸 찍은 건 아니고 설명도 보이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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